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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 재활

전방 십자인대 파열 - 정의, 증상, 진단, 치료 [광주무릎 통증치료병원 더나은병원]

안녕하세요~

광주 북구 첨단 2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더나은병원입니다!

오늘은 전방 십자인대 파열에 대해 알아볼까요?

-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무릎의 전방 및 회전 고정부의 상해성 손상이 원인입니다.

- 이 손상은 단독으로 일어나기도 하며, 반월상 연골이나 내측 측부인대 파열과 같은 다른 손상과 동반되기도 합니다.

증상

- 무릎이 뒤틀리는 손상 병력이 있으며 약 1/3에서 손상 당시에 "뚝" 하는 손상음이 있습니다.

- 손상 후 바로 삼출액이 빠른 속도로 고일 수 있습니다.

- 관절 운동 시 심한 통증이 있어 잘 걷지 못하게 됩니다.

- 치료를 안 하고 방치할 시 나중에 무릎이 불안정해져서 수차례의 갑작스런 휘청거림을 경험하며, 통증과 종창이 점점 심해집니다.

- 불안정성을 방치하는 경우, 반월상 연골파열이 초래될 수 있으며, 이는 퇴행성 관절염의 기여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진단

- 손상 후 수일이 지나면 많은 양의 삼출액이 고이게 됩니다. 무릎을 90도 정도 구부린 상태에서의 전방전위 검사는 대개 양성이지만, 무릎을 15-20도 정도 구부린 상태에서 시행하는 라크만 검사가 더 예민하며, 손상 후 바로 쉽게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대부분은 통증이 심한 시기인 손상 후 1-2일이 지나서 병원을 찾으므로 진찰을 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으며, 종종 확진을 위해서 반복적인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치료

- 환자의 연령, 활동도, 동반손상의 존재에 따라 다릅니다. (측부인대, 반월상 연골손상)

- 초기치료로는 휴식, 얼음찜질, 다리를 올리는 것이며, 이와 함께 무릎의 고정장치, 목발, NSAID 등을 사용합니다.

- 무릎이 붓고 통증이 있다면 관절천자를 해 줍니다.

- 전방 십자인대 파열 손상의 확실한 치료는 보다 철저한 이학적 검사와 진단후에야 가능해집니다. 치료방법은 보존적인 물리치료와 보조기로부터 수술적 재건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오늘은 전방 십자인대 파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엔 더 유용한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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