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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 재활

통증이란? - 정의, 인지와 조절, 통증조절 시스템 [광주 재활 병원 더나은병원]

안녕하세요~

광주 북구 첨단 2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더나은병원입니다.

오늘은 통증에 대해 알아볼까요?

 

통증의 정의

통증의 호소는 때때로 어느 하나가 우세한 게 있긴 하지만, 언제나 기능 저하의 다양성이나 정도, 육체적인 것과 심리적인 것의 혼합의 결과를 나타냅니다. 모든 통증은 체계적인 걸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전적으로 체성 원인이 아닌 통증을 '심리적 통증'이라고 일컫습니다. 이것은 비록 말초 조직의 손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체성 통증처럼 불편할 수 있습니다.

국제통증연구회의 분류학위원회는 통증을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조직 손상과 연관된 또는 그런 손상 자체를 묘사하는 불편한 감각과 감정적 경험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따라서 통증은 후각, 미각, 촉각, 시각, 청각의 일차적 지각이 아니라 슬픔, 사랑, 미움과 같은 감정적인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통증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통증이 언제나 주관적 경험이란 사실은 그것을 처음 진단할 때 어려움을 줍니다. 환자의 말은 항상 이해하기 어렵고 검사자는 일반적으로 환자의 포괄적이며 주관적인 설명을 좀 더 객관적이고 실용적인 말로 해석하는 능력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다른 감정적 말과는 달리 통증은 항상 어느 특정한 몸의 부위에서 느껴집니다. 환자의 말로 통증의 위치를 찾는 것은 종종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즉 그 근원에서 떨어진 곳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광통이 통증 증상을 진단에 사용할 때 발생하는 두 번째 문제입니다.

 

통증의 인지와 조절

통증의 강도는 말초통증 수용체시스템의 자극의 강도에만 달려있는 것은 아닙니다. 말초통증 수용체 자극의 중앙 구심성 전달은 대뇌피질로 가는 과정 중에 다른 시냅스의 촉진과 억제 조절의 다양한 정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중요한 조절 부분은 기저 척수핵의 관문시냅스입니다. 그러나 척수 회백질, 시상과 대뇌피질 자체에도 역시 조절시스템이 있습니다.

통증 조절시스템

이것에는 통증 말초조절과 중추조절시스템이 모두 있습니다.

통증의 말초조절

말초와 중추근원에서 오는 신호를 시냅스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곳의 하나는 기저척수핵의 시냅스입니다. 1965년 Melzack과 Wall은 주로 Noordenbos의 작업에 따른 이론에 근거하여 '통증 기전: 새로운 이론'이라는 논설을 출판했으며 그들은 그들의 말초통증 조절 개념을 관문조절 이론이라 불렀습니다.

- 구심성 신경은 두 가지 종류의 섬유를 포함합니다. 작은 섬유와 관정낭, 인대, 근방추체의 다양한 기계 수용체에서 나온 큰 직경의 구심성 섬유입니다. 이 섬유들은 정적인 관절 자세, 관절의 압력변화, 관절의 운동, 관절의 극단적인 움직임에서 생기는 스트레스에 대한 정보를 만들어냅니다. 기계적 수용체 전달섬유는 작고 대개 비수초화된 통증수용계 섬유보다 낮은 자극역치와 빠른 전달속도를 갖습니다.

- 척수후각의 교양질에서 양쪽 구심성 시스템은 기저척수핵에 위치한 연계 뉴런에 억제 작용을 갖는 큰 직경 구심성 섬유의 전체적인 작용을 아우르고 상호 연결합니다. 이 억제 작용은 시냅스를 하기 전에 작용하며, 작은 통증 수용체 구심섬유로부터 막대한 투입이 있을 경우에만 감소됩니다. 후자는 통증의 중추전달을 촉진합니다. 양 시스템의 상초작용은 관문조절입니다: 큰 섬유를 통해 들어온 자극은 관문을 닫고, 작은 섬유로 들어온 것은 관문을 열어 시상과 대뇌피질로 가는 자극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 관문의 활성은 통증 수용체와 기계 수용체 시스템에서 오는 자극에 의해 조절될 뿐만 아니라 시상과 대뇌피질 등 망상계에서 오는 하강조절 피드백을 받습니다.

통증의 말초 조절은 임상적으로 상당한 중요성을 갖습니다. 통증 수용체시스템에서 중추신경계로 구심성 활성의 중앙지향적 투사는 뇌의 어떠한 통증센터로 바로 가지 않고 기저척수핵의 레벨에서 신경축으로 들어가는 시냅틱 관문의 지속적인 조절을 받습니다. 그 조절은 같은 조직에 존재하는 기계적 수용체의 병행하는 활성과 뇌간과 대뇌피질에서 내려오는 피드백 투사로부터 나옵니다. 이 효과는 움직임과 기계적 수용체의 선택적인 자극이 통증을 왜 억제하는지 한 가지 이유가 됩니다.

통증의 중추적 조절

통증을 인식하는 것은 중앙 투사시스템에 의해서도 조절됩니다.

망상체

뇌간에 있는 망상체의 조절시스템은 일생 동안 다양한 주파수를 계속적으로 내보내는 망상 척수 트랙을 통해 척수핵 신경절의 투사 뉴런에 지속적인 억제효과를 나타냅니다. 통증 수용체 구심성 전달의 억제효과는 통증 부위에서 환자 주위를 벗어나는 것으로 강화됩니다. 이것은 몸에 집중하고 있을 때, 최면 상태일 때 나타납니다. 망상계의 억제 효과는 큰 정서적인 긴장 상태에 있는 것과 같이 카테콜아민의 혈중 농도가 아주 높을 경우 역시 증가됩니다. 또한 어떤 약물은 억제 시스템을 움직이는 망상계 뉴련의 활성을 선택적으로 증가시킵니다. 통증 부위에 주의가 집중될 경우나 barbiturates, 카페인 또는 theophyline을 복용했을 때 억제적인 망상계 작용이 떨어지고 통증이 증가됩니다.

대뇌피질

특히 전두엽과 중심주위 지역에 있는 대뇌피질은 망상체의 활성을 조절합니다. 망상체의 활성이 증가되고 따라서 잠을 자거나 쉬는 중에 그리고 알코올을 섭취한 후에는 통증의 인지가 억제됩니다. 반대로 망상체 활성이 떨어지는 경우는 대뇌피질 활성이 증가된 경우에 보입니다.예를 들면 화가 났을 경우, 공포를 느낄 경우, 불확실할 경우입니다.

 

 


 

오늘은 통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엔 더 유용한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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