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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증상과 치료!! [광주 오십견 수술 후 재활과 도수치료는 더나은병원]

오십견(동결견, Frozon shoulder)은 유착성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을 뜻하는 용어로 어깨관절의 뻣뻣함과 통증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과 징후는 보통 점진적으로 시작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고 보통 1~3년 이내에 동통기, 동결기, 해빙기의 단계를 겪으며 증상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적절한 치료가 선행되지 않는 경우 해빙기 이후에도 대부분 통증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으나 마지막 범위 움직임의 제한을 가지게 됩니다.


오십견의 발생원인과 증상, 진단

오십견은 다른 어깨질환과 비슷하게 통증과 운동 상실을 동반하게 되고, 관절낭의 염증에 의해 발생됩니다. 일반적으로 관절낭은 움직임의 범위를 확보하기 위해 관절 주위에 확장된 부분과 중첩된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절낭의 지속적인 손상으로 인한 섬유아세포 응집과 비정상적인 섬유질의 생성으로 인해 관절낭이 탄력이 감소하게 되고, 관절낭의 비후 및 유착을 이끌게 되고 이는 움직임 감소로 나타나게 됩니다. 오십견은 어깨 손상으로 인한 고정이나 기타 어깨 질환(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 등에 의해 움직임 제한이 발생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십견 진단은 다른 어깨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음에 따라 이학적 검사 뿐만 아니라 X-ray, MRI 등의 다양한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치료 및 관리

오십견 치료의 중요한 목적은 움직임을 개선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이중 움직임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지팡이나 도르래를 이용한 재활운동을 시행할 수 있고, 도수치료는 관절 가동술을 통한 관절 범위 증진 및 스트레칭을 통한 근육과 관절낭의 길이 증진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통증감소를 위해서는 냉치료, 열치료, 전기치료, 레이저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고, 항염증제의 복용이 권장됩니다. 야간통이 심한 경우 진통제의 복용도 권장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스테로이드제 주사가 필요합니다. 보존적 치료는 보통 6주 정도의 치료가 권장이 되고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스트레칭을 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환자의 경우 6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뒷짐을 지는 동작은 회복에 가장 오래 걸리는 동작이 됩니다.

오십견 개선을 위한 보존적 치료를 진행해도 운동범위가 개선되지 않고 통증 감소가 없는 경우 관절경을 이용한 관절낭이완술이 권장됩니다. 관절낭이완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수술 초기부터 빠르게 움직임을 유도하여 움직임을 개선시키는 재활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오십견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스트레칭입니다.

 

 

 

 

- 극상근 스트레칭

- 극하근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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