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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 피부

[광주피부과 검버섯 치료] 검버섯 증상/원인/예방법

안녕하세요~

광주 북구 첨단 2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더나은병원 피부클리닉입니다.

오늘은 검버섯에 대해 알아볼까요?

 

 

검버섯은 피부 노화로 발생하는 피부의 양성 병변으로 주로 중년 이후에 발생합니다. 다른 말로는 저승꽃이라고도 불리는데, 검버섯, 저승꽃 모두 의학용어가 아니며, 정식 의학용어는 지루성 각화증입니다.

 

 

지루성 각화증은 경계가 뚜렷한 갈색 혹은 검은색 병변으로 사마귀 모양의 우둘투둘한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아주 작은 것부터 다양하며, 병변이 진행될수록 색깔이 진해지고 두꺼워집니다. 지루성 각화증은 자외선 노출이 많은 얼굴, 가슴, 등, 손등, 팔, 다리 등에 잘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자외선, 유전, 노화, 스트레스 등과 관련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과 노화가 연관성이 가장 많다고 보도됩니다.

보통 40~50대부터 나타나던 검버섯이 최근 여가 활동이나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서 젊은층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검버섯 예방법

검버섯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외선을 피하는 것입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젊은 사람들은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 뿐만 아니라 목, 어깨 같은 노출 부위에도 같이 발라주는 것이 좋고, 긴소매 옷을 입거나 챙이 넓은 모자를 쓰는 것도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됩니다.

미백 효과나 색소 침착 예방 효과가 있는 비타민C도 검버섯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기존의 검버섯이 갑자기 가려워지거나 커지거나 피가 나거나 진물이 나는 변화가 생긴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검버섯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엔 더 유용한 정보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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