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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통증의 원인, 종아리근육 좌상(Calf Strain)의 원인, 증상, 치료!! [광주 첨단 수술 후 재활과 도수치료는 더나은병원]

종아리좌상(Calf strain)다리 뒤쪽, 무릎아래 근육을 이루는 9개의 근육 중 하나 이상이 손상을 입은 것을 말합니다. 종아리염좌는 달리기와 점프 등의 갑작스러운 동작이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수행할 때 주로 발생이 됩니다. 달리기, 축구, 농구, 체조 선수들에서 자주 발생이 되며, 노화에 따라 종아리 근육들의 유연성 소실로 좌상이 발생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종아리좌상의 발생원인과 증상

종아리는 9개의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중 비복근(gastrocnemius), 가자미근(soleus)은 가장 크고 활동성이 많은 근육입니다. 이들의 작용은 주로 발목과 발가락, 발, 무릎의 움직임을 일으키는 역할을 합니다. 종아리좌상은 이들 9개의 근육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이 갑작스러운 손상 혹은 점진적인 손상이 생겼을 때 발생이 됩니다. 종아리 좌상은 근육의 손상정도에 따라 등급을 나눌 수 있습니다.

Grade1. 약간의 근육 섬유가 경미하거나 부분적으로 늘어지거나 찢어진 상태로 근육은 부드럽고 통증이 있지만 정상적인 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리 사용에 제한이 없고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합니다.

Grade 2. 더 많은 근육 섬유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로 근력의 소실이 보이고, 통증과 멍이 발생되고, 보행시 절뚝거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Grade 3. 근섬유의 심한 파열 혹은 완전 파열이 발생된 상태로 멍과 근육 파열이 있는 곳이 육안으로 움푹 들어감이 관찰됩니다. 손상 측 다리에 체중을 실을 경우 심한 통증이 발생됩니다. 멍은 발목과 발 주위로 뻐질 수 있고, 손상 후 몇 시간이내에 부종이 발생되고 뻣뻣함이 발생됩니다.

종아리좌상이 발생된 경우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손상이 적은 경우 다리 뒤쪽으로 날카로운 통증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고 손상이 큰 경우 지속될 수 있습니다. 휴식시에 욱신거리는 통증과 서거나 걸을 때 날카로운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고, 종아리 부위의 조이는 듯한 통증과 압통, 쇠약감이 나타나고, 발목이나 무릎을 움직일 때 종아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손상시에는 뚝, 펑 등의 손상의 소리가 납니다. 손상이 심한 경우 초음파, MRI 등을 통해 손상 정도를 확인하고 재활 및 수술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아리좌상의 치료 및 관리

종아리좌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의 강도를 늘릴 때는 단계적으로 천천히 늘리는 것이 좋고, 갑작스런 동작이나 빠른 동작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나 작업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이나 관절운동을 통해 워밍업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 유연성 유지를 위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아리좌상이 발생된 후 2일 동안은 휴식을 위하는 것이 좋고 통증이 유발되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필요시 목발 등의 이동기구의 사용이 도움이 되고 초기에는 냉찜질과 탄력붕대를 통한 압박이 필요합니다. 2일 이후부터는 열전기치료를 통한 통증조절과 가동범위 유지를 위한 도수치료와 단계적인 근력강화와 기능훈련을 통한 재활운동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종아리좌상은 수술적 필요가 필요가 없으나 보행이 어렵거나 멍이 심한게 나타난 경우, 극심하고 날카로운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초음파나 MRI검사가 필요하고, 파열위 범위가 커 자연회복이 어려운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합니다.

다음은 종아리좌상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입니다.

- 비복근(종아리) 스트레칭

 

 

- 족지굴근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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