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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의 원인, 증상, 치료!! [광주 허리디스크 재활병원 더나은병원]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 | 피부 레이저 클리닉 2021. 9. 2. 10:50

척추분리증(Spondylolysis) 또는 요추 스트레스 골절은 다섯 번째 요추에서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편측에서 주로 발생되며 전체 인구의 10% 정도에서 발생합니다. 척추의 앞부분과 뒤쪽 부분을 연결하는 고리 부분이 골절된 상태를 말합니다. 청소년이나 젊은 남성의 요통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주로 젊은 남성에서 발생하지만 간혹 여자아이에서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거나 반복적으로 뒤로 젖히는 동작, 몸을 비트는 동작과 같은 활동을 많이 하거나 축구, 하키, 체조, 댄스 같은 스포츠 활동도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척추분리증이 있는 상태에서 척추가 아래 있는 척추 위에서 앞으로 미끄러진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발생 원인과 증상

척추분리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은 성장하는 어린이의 반복적인 활동으로 인한 요추의 긴장으로 인해 요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의 분리가 있고 불안정한 척추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상태를 말하고 5가지 등급으로 구분합니다. 1등급은 가장 적은 양의 미끄러짐을 보이는 상태이고, 5등급은 100% 미끄러짐을 나타냅니다. 미끄러짐이 적고 척추의 한쪽만 분리가 나타난 경우에는 보존적인 치료와 재활운동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대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어린 선수들은 계속해서 미끄러짐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성장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요통과 함께 엉덩이 또는 다리(허벅지 안쪽)로 통증이 나타나거나, 허리, 엉덩이, 허벅지 근육의 경련이 자주 발생되는 경우, 오래 걷거나 서있기가 어렵고 통증이 있는 경우 앉거나 허리를 숙이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비틀면 통증이 증가되는 경우 척주분리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전방전위가 많이 나타난 경우에는 척추의 극돌기가 전방으로 이동되어 허리의 특정 부위가 움푹 들어간 부분이 관찰이 될 수 있습니다. X-ray의 사선 촬영을 통해 골절된 부위를 관찰이 가능하고 신경증상이 동반된 경우 MRI촬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치료 및 관리

척추분리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이 있는 경우 조기 발견과 진단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리증이나 전방전위증이 확인된 경우에는 통증을 유발하는 외부요인인 운동이나 활동의 방법을 개선해 주고, 신체역학적인 분석을 통한 일상생활 자세 교육이 필요합니다. 통증 완화를 위해 물리치료 및 진통소염제를 투여할 수 있고, 도수치료를 통한 관절 움직임 및 연부조직의 움직임 관리가 필요하고, 다리의 스트레칭 및 근력 강화를 통해 허리의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재활운동은 기능훈련 및 균형 훈련, 골반저 및 엉덩이 근육의 강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척추분리증 및 척추전방전위증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과 운동입니다.

 

 

 

- 햄스트링 스트레칭

 

 

- 대둔근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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